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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 반 설레임 반 그리고 물에대한 약간의 두려움 반으로
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하였는데~~
첫 날 강사님의 지시에 따라 장비를 입고 호흡기를 입에 물고
수중에서의 첫 호흡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.
생각하고 상상했던 것 이상이 었습니다. "아~~~이런 느낌이 구나~!!"
물속에서 들리는 공기방울 소리와 한번의 호흡마다 뿜어지는 공기방울들이
수면으로 떠오르며 수면에서 비추는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모습은 정말
아름답다고 말할 수 밖에 없더군요~ㅋ
또한 물속에 내몸 가누기가 이렇게 어렵구나라고 생각했는데...둘쨋날 중성부력을
배우고 나니깐 물속에서의 무중력~! 물속을 날아다니는 느낌~!을 알 수 있었습니다.
무중력의 상태로 유유히 수중를 가르며 공기방울을 뿜어내는 다이버~ㅋㅋ
처음에는 수영을 커녕 운동신경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내가 어렴풋한
수중에 대한 동경만으로 스쿠버를 할 수있을까라고 망설였었는데~~
배우고 나니깐 스쿠버 다이빙을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.
앞으로 더 많은 수중경험을 하고 싶고~빨리 오픈워터를 마치고 다음레벨 교육도 받고 싶어요~ 안달이났네요~~ㅋㅋ
가르치시느라 수고하신 선생님께 다시 감사를 드리며
씨씨다이버스 횐님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. (_ _); 꾸벅
댓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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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영합니다~~저도 비슷한 경험을^^ 했었던것 같아요. 환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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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분에 저도 즐거웠네요~^^